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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오신 어르신... 덧글 0 | 조회 11,202 | 2018-03-04 00:00:00
스피노메디  

청주에 계신 아버지 (84세)를 모시고 오겠다고 일주일 전부터 미리 전화 예약하신 50대의 딸과 사위가  


오전 10시경 전화주셨습니다.


청주에서 지금 출발한다. 근데 오늘 토요일이고 해서 차가 많이 막힐 것이다.


오후 3시경 도착 예정이라고...


3시 40분 경 도착하셨습니다.


84세 어르신은 지팡이에 겨우 의지한 채 허리는 구부리고 힘들게 들어오셨습니다.


따님이 들어오자마자 물으시더군요


정말 효과가 있을지?  많이 궁금해 하시고 걱정이 가득했습니다. 


우선 어르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걸어보시라고 했습니다.


골반이 좌우가 발란스가 무너졌고 그로 인한 측만증도 있었습니다.


어르신은 의기소침해 있었고 의욕이 없으셨습니다. (딸과 사위에 의해 마지못해 오신것 처럼...)


3년 전부터 척추압박골절로 인해 아프기 시작했고 병원이란 병원은 다 다녀봤다고...


TV에 자주 나오는 의사, 이름있는 병원에도 가봤다고 하시면서


스피노메드 해봐야 소용없을 거라고 낙심하고 계셨습니다.


스피노메드 착용시켜드리려고 하였는데 안하겠다고 고집을 부리셨습니다. 20여분 간의 설득 끝에 겨우 ...


우선 걸음걸이를 살피고 골반의 좌우 균형을 맞추려고 깔창을 이용하여 다시 걸어보시라고 하였더니


퇴행성 무릎 관절염도 있어서 무릎이 아파서 못 걷겠다고 하셔서 자사 제품인 무릎보호대 제뉴메디를 착용시켜 드렸더니


좋다고 하셨습니다. 무릎보호대 제뉴메디만 사가지고 가자고 하시더군요... 또 긴 설득 끝에...


스피노메드를 착용 후 걸어보시라고 하였더니 조금씩 걸으시더군요....


그렇게 겨우 어르신을 설득시키고 나서 스피노메드를 착용 후 딸과 사위와 함께 집으로 가셨습니다.


어르신께서 그동안의 고통과 "병원도 소용없고 이제는 틀렸어" 라고 낙심하고 절망과 고통으로


삶의 의지가 없으신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희망을 드릴 수 있어서 그나마 안타까움을 달래봅니다.


아마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3개월 후 방문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차후 결과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