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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에 좋은 신전운동과 자세유지 덧글 0 | 조회 585 | 2021-07-16 00:00:00
스피노메디  

그렇다고해서 맥켄지 운동을 무조건 따라하면 안된다. 맥켄지 보다 신전이다.
맥켄지 운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신전동작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자.
신전은 좋고 굴곡은 아주 나쁘다.
신전은 허리를 살리고 굴곡은 허리를 망친다.
그 이유를 알기 위해 다음 절을 읽어 보자.

신전동작이 허리 디스크에 미치는 신통한 효과
허리 디스크는 물방석처럼 허리 움직임에 따라 수핵이 왔다 갔다 한다.
허리를 구부리면 (굴곡) 수핵이 뒤로 가고, 허리를 뒤로 젖히면 (신전) 수핵이 앞으로 간다.


왼쪽은 허리를 앞으로 구부린 것이고 오른쪽은 허리를 뒤로 젖힌 상태이다. 허리를 앞으로 구부리면 수핵이 뒤로 밀리면서(화살표) 후방 섬유륜의 두께(양방향 화살표의 길이)가 훨씬 얇아져 찢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비해 허리를 뒤로 젖히면 수핵이 앞으로 밀리면서(화살표) 후방 섬유륜의 두께가 훨씬 두꺼워진다. 후방 섬유륜 손상이나 수핵 탈출의가능성이 줄어든다.
2.6참조.
허리를 굴곡 방향으로 구부리면 수핵이 뒤로 밀리면서 후방 섬유륜에 압박을 가한다. 아주 세게 밀거나, 약한 힘이라도 반복적으로 밀거나, 오래 밀면 수핵의 압박으로 섬유륜이 찢어 진다. 1.6참조.
디스크가 찢어지는 통증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수핵을뒤로더 밀면후방섬유륜이 모두 찢어져 수핵이 디스크 밖으로 탈출된다. 디스크 탈출증이다.
다리로 뻗치는 방사통, 좌골신경통으로 눈앞이 캄캄해진다.

수핵이 뒤로 밀리는 것이 허리 통증의 근본 원인인 것이다.
허리를 뒤로 젖히면 수핵이 앞으로 밀리면서 전방 섬유륜 의 폭은 좁아진다. 그와 동시에 후방 섬유륜은 더 두꺼워지고 찢어진 부분이 서로 맞닿아 붙는다.
찢어진 후방 섬유륜을 붙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는 것이다. 수핵이 앞으로 밀 려 전방 섬유륜이 찢어질 걱정은 안해도 된다. 전방 섬유륜은 후방 섬유륜보다 원래 더 두껍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허리를 뒤로 젖히는 것이 신전, 앞으로 구부리는 것이 굴곡이다.
신전은 좋고 굴곡은 아주 나쁜 것이다. 허리를 신전하는 동작은 수핵을 앞쪽으로 밀고 후방 섬유 륜을 두껍게하며, 후방섬유륜에 생긴 상처를 서로 맞붙게 해준다.
따라서 수핵이 뒤로 밀리면서 후방 섬유륜을 손상시키는 것과 후방 섬유륜올 찢고 뒤쪽으로 튀어나가는 디스크 탈출증을 막아 주고 되돌려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신전동작은 건강한 디스크를 더 튼튼하게 만들고 손상이 있는 디스크를
치유하게 된다.
동작은 단순한데 디스크에 그토록 이로운 작용을 하므로 허리 아픈 사람이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지금 허리가 아프거나 좌골신경통이 있거나 과거 허리로 고생한 경험이 있어 요통
재발이 걱정되는 사람이라면 하루 중 자주 자주 신전은동 을 할 필요가 있다.
신전동작, 신전자세 그리고 요추전만
허리 아픈 환자에게 신전동작을 가르쳐 주면
"아, 뒤로 젖히니 시원하네요.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요? 하루에 몇 번이나 해야
하나요?" 라고 묻는다.
디스크 속의 수핵을 가장 안전한 곳으로 보내고, 찢어지기 쉬운 후방 섬유륜을 두껍게 만들어 보호하는 신전 동작은 자주 할수록 좋다.
그렇다면 그토록 허리에 좋은 신전동작을 최대한 자주 할
방법은 없을까? 당연히 있다. 바로 신전 상태에서 구부리지 않는
것이다.

허리를 뒤로 젖힌 신전자세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다.


<서울대학교 재활의학과 교수
정선근 교수의 "백년허리" 72 ~74페이지>


바로 스피노메드의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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